비숑프리제는 초소형견은 아니지만 작고 귀여운 견종으로서 최근에 많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숑은 털이 많고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보니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비숑에게 어떤사료를 주면 좋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숑프리제에게 사료를 고르는데 필요한 조건
고단백 저지방
비숑은 지방이 쉽게 쌓이는 경향이 있다보니 조금만 많이 먹이거나 고지방인 사료를 먹이면 금방 살이찔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단백 저지방 사료를 주는것이 좋은데요. 이러한 사료를 먹이면 털과 피부에 좋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천연재료
천연재료는 비숑뿐만 아니라 어떠한 견종에게도 주면 좋겠죠? 사람도 당연히 인공적인 것보다는 천연재료가 좋을것입니다. 하지만 특히 비숑은 방부제나 화학물질에 민감하게 반응하기에 되도록이면 천연재료를 사용한 사료가 좋습니다.
오메가-3
비숑프리제의 가장 큰 매력은 풍성한 털인데요. 많은분들이 사진과 같이 하이바컷이나 귀툭튀컷을 하고싶어 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털을 윤기있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메가-3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오메가-3는 피부염이나 가려움증등의 피부명을 예방해주며 건강하고 윤기나는 털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비숑프리제에게 추천하는 사료
로얄캐닌 비숑프리제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비숑프리제 전용 사료입니다. 다른 브랜드에는 비숑을 위한 사료가 없는데 로얄캐닌에만 전용사료가 있습니다. 비숑프리제에게 맞춰서 제작된만큼 위에서 언급드린 3가지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저지방 사료라 체중관리에 용이하고 천연재료로 만들어져 알레르기를 줄였으며 오메가-3가 함유되어 피부와 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장점이 많지만 최고의 단점은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할 수 있겠네요.
네추럴코어 오가닉
이름과 같이 뭔가 건강해보이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이 사료는 유기농 재료로 만들어진 사료로서 인공색소나 방부제같은 화학물질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사료입니다. 거기에 고단백 저지방 사료이며 또한 위에서 언급드린 오메가-3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있어 소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장점이 굉장히 많지만 단점을 꼽자면 건강한것은 보통 맛이 없을수 있죠? 해당 사료를 안먹는 강아지들이 많이 있는것 같으니 구매전에는 한번 먹여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마치며
이외에 더 여러가지 사료가 있고 Now Fresh 사료도 인기가 좋지만 비숑프리제를 위한 사료만 추출해 보았습니다. 비숑프리제의 매력이 풍성한 털을 가지고 아주 예쁘게 미용해서 키우는만큼 꼭 털관리에 도움이 되는 사료를 급여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