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배당성장률의 미국 ETF SCHD

미국 ETF 중에서 높은 배당성장주를 추구하는 SCHD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SCHD는 어떤 ETF이고,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그리고 투자에 참고할 만한 정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This is SCHD

SCHD란?

SCHD는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의 약자로, 찰스 슈왑에서 운영하는 미국 배당주 ETF입니다. 2011년 10월에 출시되었으며, 현재 미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당주 ETF 중 하나입니다. 운용규모는 약 490억 달러, 운용보수는 0.06%이며 분기 배당입니다.

SCHD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를 추종하는 ETF로, 이 지수는 10년 이상 배당을 지급한 기업 중에서 재무적으로 강력하고 안정적인 기업 100개를 선정하여 구성된 지수입니다. SCHD는 이 지수에 따라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하며, 리츠 종목은 제외하고 있습니다.

SCHD의 특징

This is SCHD 배당

SCHD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배당수익률과 배당성장률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SCHD의 현재 시가배당률은 3.47%이며, 세후배당률은 약 2.95%입니다. SCHD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12%의 배당금 증가율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시장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SCHD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상위 10개 종목이 전체 비중의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SCHD의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헬스케어, 소비재, 통신 등 안정적인 분야에 속하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위는 머크(5.4%), 2위는 펩시(5.3%), 3위는 코카콜라(5.1%), 4위는 암젠(4.9%), 5위는 버라이즌(4.8%)입니다.

SCHD의 장점

낮은 운용보수

SCHD의 운용보수는 0.06%로, 비슷한 종류의 ETF들보다 매우 저렴합니다. 예를 들어, VIG의 운용보수는 0.06%, VYM의 운용보수는 0.08%, DGRO의 운용보수는 0.08%입니다.

높은 배당수익률

SCHD의 현재 시가배당률은 3.47%로, 시장 평균인 약 1.6%보다 두 배 이상 높습니다. SCHD는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므로, 투자자들은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배당성장

SCHD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12%의 배당금 증가율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시장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SCHD는 재무적으로 강력하고 안정적인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배당금을 유지하거나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투자

SCHD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므로, 특정 분야에 의존하지 않고 시장 변동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SCHD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헬스케어(23.6%), 소비재(22.9%), 통신(14.9%), 산업재(13.1%)입니다.

SCHD의 단점

성장주에 비해 낮은 수익률

SCHD는 배당성장주를 추구하는 ETF이므로, 성장주에 비해 낮은 수익률을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1년간 SCHD의 수익률은 5.1%이었으나, QQQ의 수익률은 37.8%이었습니다.

환율 리스크

SCHD는 미국 달러로 거래되는 ETF이므로, 한국 원화로 투자하는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 원화로 환전할 때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SCHD는 미국 배당성장주를 추구하는 ETF로, 높은 배당수익률과 안정적인 배당성장률을 제공합니다. 낮은 운용보수,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는 장점이 있으나, 성장주에 비해 낮은 수익률, 환율 리스크 등의 단점도 있습니다. SCHD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얻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ETF일 수 있습니다.